📖 매니저 이야기
체력 불합격이었던 중대원이
합격한 날
혼자 빠르게 가는 것보다, 함께 천천히 가는 것이 더 강하다
베가베리 러닝 책임 매니저 장준영
📑 목차
- 달리기를 포기해본 적 있으신가요?
- 그 중대원 이야기
- 지휘관의 결정 — 중대원들의 공감
- 30분, 걷는 속도로 함께
- 6개월 후
- 지금도 현장에서 똑같이 합니다
달리기를 포기해본 적 있으신가요?
달리기를 시작해보려 했는데, 주변 사람들은 가볍게 뛰어가고 나만 뒤처지는 느낌.
숨이 차서 멈추고 싶은데, 멈추면 눈치가 보이는 그 순간.
그런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, 오늘 이 이야기가 조금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.
그 중대원 이야기
장교로 복무하던 시절, 제 중대에 한 용사가 있었습니다.
지병이 있어 체력단련 시간마다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. 달리기 측정 날이 다가오면 더 위축됐죠.
3km 체력검정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.
같은 부대원으로서, 함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.
저는 이 용사가 달리기를 포기하게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.
지휘관의 결정 — 중대원들의 공감
저는 중대원들을 모아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.
불합격한 중대원이 합격권에 드는 것이 우리 전투력에 훨씬 더 중요합니다.
그리고 그것이 서로의 생존율을 높이는 일입니다."
중대원들은 공감했습니다.
그 이후로 체력단련 시간마다, 불합격 중대원 옆에는 함께 달려주는 동료들이 생겼습니다.
30분, 걷는 속도로 함께
저는 그 용사 옆에서 함께 달렸습니다.
속도는 최대한 느리게. 사실상 빠르게 걷는 수준이었습니다. 30분, 그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.
❌ 빠르게 달려서 실력을 빨리 늘리려 하지 않았습니다
❌ 매번 거리를 늘리려 하지 않았습니다
✅ 몸이 달리기에 익숙해질 때까지, 편안한 속도로 꾸준히
숨이 차면 속도를 줄였습니다. 힘들면 잠깐 걸었습니다. 포기하지 않는 것, 그것이 전부였습니다.
6개월 후
체력검정 당일, 그 용사가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.
육군 체력검정 기준 3급 — 합격
불합격에서 합격까지. 6개월이 걸렸습니다.
처음으로 불합격이 아닌 숫자를 받아든 사람의 얼굴.
지금도 현장에서 똑같이 합니다
군복을 벗고, 저는 러닝 매니저가 됐습니다.
가르치는 방식은 그때와 같습니다.
🏃 가장 느린 사람의 속도에 맞춥니다
내 몸에 맞지 않는 속도는 부상과 포기를 부를 뿐입니다
👥 혼자 두지 않습니다
전국 17개 지역에 함께 달리는 동료가 있습니다
📊 데이터로 확인합니다
"느린 게 맞나요?" — 심박수가 대답해줍니다
함께 걷고, 달렸기 때문입니다.
40~60대 초보도 부담 없이 시작하는 러닝팀
느려도 괜찮습니다. 내 속도에 맞는 그룹에서, 코치와 함께 달립니다.
✅ "얼마나 빠르게 뛰어야 하나?"
코치와 함께 내 심박수에 맞는 속도를 찾아갑니다
🏃 초보도, 느린 사람도 괜찮아요
E조(40~60대 완주 지향 그룹)에서 내 페이스로 달립니다
👥 전국 17개 지역 동료와 함께
수도권 12곳, 영남권 5곳 — 집 근처에서 시작하세요
🎟️ 월 1회 연합훈련 참석 시
지역수업 1회 이용권 지급 (웹앱 패스 지갑에 적립)
💬 궁금한 점 물어보기
📱 @vegavery_global(공식) | @captain.strength(개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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